문제란 무엇인가?
우리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 업무의 대부분이 문제의 해결이 아닌가.
항상 문제에 쌓여서 살고 있는 것같은 데 뒤돌아보니 대부분이 품질의 문제이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문제가 너무 많아서 돌발문제의 땜방에도 시간이 모자라든 지 아니면 조치가 잘못되어 잊기도 전에 같은 문제가 제발하고 있는 것아닌가.
또 이러한 문제는 신제품의 개발로도 이어져 문제가 없는 경쟁력있는 제품을 기획조차도 못하고 양산초기에 부터 품질의 악순환 속에 빠져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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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자!!
그래야 다음에는 현재보다 좀 더나은 업무, 우리 지식 혹은 능력의 향상, 지식 근로자,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의지를 가지자.
문제는 다음의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문제
2.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르는 문제
3. 다 알고 있으나 실천에 옮기지 않는 문제
가끔 많은 회사에서 보는 경우가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 되겠지 하며 사태의 추이만 살피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 알고 있지만 사람이 없다.
- 알고 있지만 현재의 기계 능력으로는 할 수가 없다.
- 알고 있지만 재료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모두 "지만"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는 "지만"이다.
일본인들의 특성 중에 "해보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개선의 격언이 있다.
우선 행동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기하고 다른 의견을 우선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선 시험삼아 해보고 데이타를 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솝이야기에 토끼와 거북이의 경쟁이 있다. 거북이가 이길 수 없는 경기 였지만, 우선은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을 하였으므로 승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있었다.
품질개선도 마찬가지 이다, 이와 같이 해내겠다고 하는 결심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다음은 끈질긴 노력인 것이다. 그냥 눈 앞에서 바로 해답이 나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품질개선을 위한 기본자세를 몇가지 말하고자 한다.
1) 항상 높은 문제의식을 가질 것
- 문제의식이 없이는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는 모든 것은 문제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를 알아야
지 변화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빠른 경쟁의 시대에 이런 높은 문제의식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문제의 핵심은 어디에 있는가. 고객만족이다.
꼭 명심하자 고객만족이다. 그리고 고객은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도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잘 생각하자. 고객을 위해서 일하고, 그들은 나에게 삶을 준다고 생각하자.
2) 도전 정신을 가질 것
- 개선활동을 추진 함에 있어 전문지식도 주요하지만 더 기본적인 것은 도전 정신이다.
항상 아이디어를 낼 수있는 준비를 하자, 지금부터라도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데이타화 하자. 정보화 하자는 것이다. 정말로
중요하다.
그리고 서로 정보를 교류 할 인맥을 넓히자. 좋은 인간관계에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도 있다. 매일의 훈련이 중요하다.
정보화 세계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지식이라고 했다. 어떻게 나의 지식을 만들 것인가.
3) 목적을 분명히 하자
- 사람은 동기가 분명 할 때는 몇배의 힘을 낸다고 한다.
왜 해야하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로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
왜가 중요하다 그래야 설득이 가능 하다. 목적이 분명하면 그냥도 움직인다.
조직의 자율성이 갖추어 진다는 거다.
우리 관리자들에게 이것이 부족한 경우가 너무도 많다. 목적은 무엇인가.
자율성을 가져라고 말이 많다. 그냥 오는 게 아니다.
기업의 비젼, 업무의 목적, 목표 이런 것이 공유되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shared된 비젼, 목표, 사명, 목적. 이런 것이 중요하다.
4)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안된다.
- 잘 못하면 개선이 아니고 개악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체의 넓은 시각에서 다각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5) 3현2원에 철저하라.
- 도전해야 할 문제에 대해 분명히 현장에서 현상을 보고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물이 움직이는 원리와 원칙이 분명히 있다.
이 원리와 원칙으로 움직임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문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문제가 많이 있지만 우선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더 문제인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한다. 각성이 필요하다.